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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튀스(μάρτυς, 증인)

140년 전, 선교사들은 복음과 함께 교육과 의료, 인권의 빛을 들고 
절망의 땅 조선에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희망의 씨앗을 심은 복음의 증인이었습니다. 

그 순종과 헌신은 한 나라의 부흥으로 이어졌고, 


오늘 우리는 그 믿음 위에 서 있는 증인의 후손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혼란과 절망의 시대 속에서 
스스로 잃어버린
증인의 정체성을 돌아봅니다. 

이제 넘어짐과 허물을 회개하며, 
성령 안에서 다시 믿음의 증인으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의 일상은 이제 선한 영향력으로 복음을 드러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증인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복음의 빛을 들고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증인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 주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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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년 전, 선교사들은 복음과 함께 교육, 의료, 인권의 빛을 들고 절망에 빠진 조선 땅에 희망을 심었습니다.  

  • 이제 우리는 그 유산을 이어받아, 무너진 오늘의 현실 속에서 희망의 빛을 비추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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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 잃어버린 정체성과 넘어짐을 깊이 돌아보며, 우리의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 혹독한 현실 한가운데서도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소망하며, 다시 믿음으로 일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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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개로 정결해진 우리는 이제 성령님과 동행하는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의 일상은 선한 영향력으로 채워집니다.  

  • 그렇게 우리는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는 증인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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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우리는 복음의 빛을 들고 열방을 향해 나아갑니다. 

  • 아시아 청년들이 선교를 받는 세대에서, 이제는 선교하는 세대로 함께 일어섭니다.  

2025 성령한국 청년대회가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연합

청년들의 연합집회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영광을 올려드린다. 

회복

청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며 지친 마음과 신앙을 회복시킨다.

부흥

성령의 임재 가운데 청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 뜨거운 부흥을 경험한다. 

파송

세상 속으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증인으로 파송한다.

계승

한국 선교 140주년의 역사를 되새기며, 청년 세대가 그 믿음과 사명을 이어간다. 

비전

선교받던 시대를 지나, 함께 복음을 전하는 세대로 함께 일어설 비전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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